UDAMED 칼럼

CT와 MRI 차이

UDAMED 2024. 1. 8. 00:05
728x90
반응형

CT(전신용전산화단층엑스선촬영장치)
CT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합니다.
주로 폐, 간, 위, 뼈 등의 종양성 질환 혹은 외상성 질환의 진단에 사용됩니다.
검사 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일반 X선 촬영보다 높은 선량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의 CT 촬영 이력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MRI(초전도자석식전신용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
MRI는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 내의 수소 원소를 이용한 병변의 정밀한 영상을 촬영합니다.
주로 근육, 인대, 신경(뇌질환, 디스크) 등의 진단에 사용됩니다.
검사 시간은 약 3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강한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속성 물질(귀걸이, 목걸이, 피어싱, 시계 등)을 착용하면 화상 위험이 있어, 검사 전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반응형